2015년 5월 10일 일요일

나의 인생의 멘토에게...

고모 잘 지내고 계시죠? - 찬우  


안녕하세요? 고모. 잘지내고 계시죠?

메일을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즘 일하시는 건 어때요? 여전히 바쁘세요?

 저도 요즘 학교에서 부회장, 세미나 팀장, 그리고 개인적인 공부까지 정말 정말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고모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제 저도 취업을 열심히 준비해야 될 때라서 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고 또 많은 공부도 해보려고 하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제 장점은

첫번째로 남들을 재미있게 잘 이끌수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부회장이랑 세미나 팀장하면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나 또는 여행사에 취직해서 가이드 또는 여행 상품기획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졌었었어요.

그런데 저번에 고모가 말씀해주신것처럼 여행가이드는 장기적으로 비전이 없고 등 고민과 걱정이 또 생기네요.

당연한거겠죠?

요즘 책도 많이 읽어보려고 하고 내가 어떤 직종에서 일하고 싶은지 찾아보려고 하고 그러는데 오히려 생각만 많아지고 명확한 답은 안나오네요.

제가 지금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되는건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공부와 작은 목표를 세워서 이뤄나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나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내가 원하는 직업을 딱 정하고 거기에 최선을 다하는게 맞나요?

많이 생각하다가 제가 영국에 있을때 고모가 해준 조언이 너무 너무 저를 많이 변화시켜서 다시 한번 여쭤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그럼 일하실때 항상 건강 챙기시고 제가 짬짬히 연락할게요 ㅎㅎ

저번에 카톡했는데 답장이 없어서 상처받았어요 ㅠ

빨리 한국오셔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네요.

보고싶어요 고모.

2015년 5월 6일 수요일

After seeing a shelf activity video and rewriting

I saw the video that Jeff recorded in the class. And I found some mistakes so I rewrote.



Witch Hunt

When you are falling in love When you are having a relationship with someone

Holding hands

Anybody ~ interesting opinion? → Who have an interesting idea?

Apple VS Samsung

The design is more better → The design of Samsung cell phone is better than Iphone